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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가수 송가인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콘서트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송가인의 출국을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분홍색 점퍼를 점퍼를 입고 배웅을 나왔다. 스키니 팬츠에 롱부츠와 점퍼를 걸친 송가인이 공항에 들어서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뒤 플래카드를 든 팬과 만남을 가졌다. 가벼운 안부를 서로 물어보고 팬은 건강히 잘 다녀오라며 송가인에게 인사말을 건넸다. 송가인은 어르신의 배웅에 포옹을 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송가인은 출국장을 향하면서 자신을 알아보는 공항 이용객에게 인사를 하며 사진도 함께 촬영해 주었다.
한편 송가이는 오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 콘서트를 통해 팬과 만난다.
▲ 콘서트 참석 위해 LA로 출국해요.
▲ LA 팬 만남에 가벼운 발걸음.
▲ 배웅 나온 팬과 기념 촬영을.
▲ 감사의 포옹.
▲ 콘서트 잘 마치고 건강히 돌아올게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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