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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 많이 일어나겠죠” 타이거즈 좌완 사이드암, LG전을 기다린다

시간2022-12-01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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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년 시즌 재미있는 요소죠.”

KIA가 ‘65억원 포수’ 박동원을 FA 시장에서 LG에 빼앗기고 받아온 보상선수는 좌완 사이드암 김대유다. KIA는 김대유를 영입하면서 좌완 불펜을 확실하게 보강했으며, 불펜의 전체적인 짜임새도 업그레이드됐다. 이준영의 부담이 줄어들고, 김종국 감독의 경기막판 마운드 운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대유는 패스트볼 평균구속 130km대 후반이지만, 슬라이더와 커브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다. 보기 드문 좌완 사이드암이라는 희소성도 있다. 팔을 낮추면서 인생이 바뀐 케이스다. 지난 2년간 123경기서 37홀드를 쌓으며 확실한 실적을 보여줬다.

2023시즌, 김대유와 친정 LG의 맞대결이 관전포인트다. 마침 LG는 왼손 강타자가 즐비하다. 어느 팀이든 LG를 이기려면 좌타자들을 잘 요리해야 한다. KIA로선 LG전에 대비한 확실한 카드가 추가됐다. 경기 후반 김대유와 LG 좌타자들의 맞대결이 빈번하게 벌어질 듯하다.

김대유도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였다. 최근 KIA 유튜브 채널 갸티비에 “내년 시즌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다. 좌타자가 많은 팀을 상대로 내게 등판 기회가 더 많을 것이다. LG를 상대하면서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했다.

김대유는 히어로즈, SK, KT, LG를 거쳐 다섯 번째 팀을 맞이했다. 저니맨이지만, 그만큼 가치도 있다는 의미다. 그는 “광주에선 항상 성적이 잘 났기 때문에 기분 좋게 입장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과감하게 플레이 하는 선수이며, 희소성이 있는 게 내 강점”이라고 했다.

‘대투수’ 양현종과의 만남도 기대했다. 김대유는 “국가가 인정하는 투수다.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정리할 것부터 좀 정리하고 운동 계획도 세워놓은 게 있다. 순차적으로 하려고 한다. 빨리 모든 선수와 친해지고 싶다”라고 했다.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열망도 잘 알고 있다. 김대유는 “올해 다시 가을야구에 진입한 팀이다. 올라갈 일만 남았다. 내가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영광이다. KIA는 우승을 가장 많이 한 팀이다. 그 기운은 분명히 존재한다. 우승한 팀을 보면 이유가 있다. 이 팀에서 멋있게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갸티비를 보면, 이미 KIA 팬들과 즉석 만남도 성사됐다. ‘미니 사인회’를 열어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김대유는 “KIA에 입단해 영광이다. KIA 팬들이 야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계속 봤다. 기대되고 설렌다. 얼른 시즌에 들어가서 팬들의 함성을 듣고 싶다”라고 했다.

[김대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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