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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벤투 감독, "포르투갈 국가 울리면 부르겠다...한국 감독 자랑스러워"(전문) [MD카타르]

시간2022-12-01 20:40:55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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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하(카타르) 이현호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은 한국을 이끌고 조국을 상대한다.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국립컨벤션센터(QNCC)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기자회견이 열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김영권이 나왔다.

한국은 앞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고,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패했다. 3차전 상대는 포르투갈이다. 한국이 16강에 가려면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기고, 우루과이-가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하 벤투 감독 일문일답]

-포르투갈전 다짐

계속 열심히 경기해야 한다. 극한으로 우리의 스타일을 보여줘야 한다. 상대팀이 강팀이라는 걸 잘 안다. 포르투갈은 개개인도 강하고, 팀도 강하다.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막강한 팀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에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만큼 한국은 열심히 싸울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2차전 퇴장 당해 3차전 벤치에 못 앉는다.

선수들은 제 공백을 못 느낄 것이다. 오랫동안 선수들과 합을 맞췄다. 제가 없더라도 제 자리를 코치들이 채워준다. 다들 잘 알아서 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우리의 전력과 전술을 알아서 펼쳐줄 것이다. 제가 했던 결정 또한 제가 독단적으로 하지 않았다. 팀으로 함께 결정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공동으로 결정할 것이다. 코칭스태프를 신뢰한다. 문제가 없을 것이다. 포르투갈은 정말 막강한 팀이다. 역량이 강하다. 공격, 수비 어디 하나 부족한 게 없는 팀아. 모든 포지션별로 강한 선수들이 있다. 포르투갈은 조 1위를 지키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한국은 16강에 올라가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은 강팀 상대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한 대비책이 있는지.

팀으로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생각해야 한다. 상대팀의 공격과 수비도 생각해야 한다. 개인적인 역량도 고려해야 한다. 가장 뛰어난 선수들의 퍼포먼스도 고려하겠다. 포르투갈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최고의 방법은 특정 선수에게 집중하는 게 아니라 팀 전체를 봐야 하는 것이다.

-포르투갈전 앞두고 가장 마지막 미팅은 언제까지 가능한가.

월드컵에서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벤치에서 직접 지도할 수 없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한다.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경기장 입장하기 전에 하는 미팅이 마지막 미팅이 될 것이다. 기자회견에 나오게 해줘서 FIFA 측에 감사하다. 선수들과 3경기를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FIFA에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 이런 상황이 어떻게 경기하는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포커스는 선수들에게 향해야 한다.

-황희찬 부상이다. 포르투갈 출전 여부는.

황희찬은 훈련하고 있지만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몇 년 전에 호날두를 지도한 감독이었다. 20년 전에는 호날두와 팀메이트였다. 호날두가 이처럼 큰 선수가 될 줄 알았는가.

이렇게 긴장하면 수명이 줄어든다. 선수들에게 지도하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 20년 전에 호날두의 성공을 예상할 정도의 예지력이 내게는 없다. 그때도 좋은 선수라는 건 알았다. 내가 감독이 되어 월드컵이 나올 줄도 20년 전에는 몰랐다. 2014 브라질 월드컵보다 더 감사한 마음이다. 너무나 많은 경험을 했다.

-포르투갈전으로 감독 커리어를 평가받을 수 있을까.

월드컵 1, 2차전을 돌아보면 경기력이 좋았다. 1차전은 대등했고, 2차전은 우리가 압도했다. 3차전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등한 경기가 아니라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축구는 주도권을 쥐고 있어도 결과를 낼 수 없는 스포츠다. 20년 코치 경력이 이번 경기로 결정되지 않는다. 과거에도 감독으로서 월드컵과 유로에 출전했다. 내일 경기로 제 평가가 갈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김민재 출전 여부.

김민재 출전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내일 상황을 지켜보겠다.

-퇴장 상황.

제가 그렇게 항의한 게 최선의 방법은 아니었다. 인간으로서 방법이었다. 제 항의는 실수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만한 장면이 있었다. 불공평한 판정이었고, 일관성이 없는 판정이었다. 상식이 많이 부족한 결정이었다.

-내일 경기에서 포르투갈 국가가 올릴 때 어떤 감정일까.

포르투갈 국가가 울릴 때 따라 부를 것이다. 저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포르투갈 국민이다. 자랑스럽다. 당연한 마음이다. 또한 한국 선수들과 오랫동안 함께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

-20년 전 2002 한일월드컵에서 벤투 감독이 선수일 때 어떤 기억이 있는가.

포르투갈이 졌기 때문에 한국 팬들은 좋아했을 것이다. 저는 그날 패배와 별개로 월드컵에서 나라를 대표했다는 점이 자랑스러웠다. 저는 국제적인 선수로 나라를 대표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선수로서 마지막 A매치였다. 좋은 경험과 기억을 갖고 있다.

-내일 포르투갈전이 벤투 감독의 한국 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어떤 감정인지.

글쎄요. 기분이 좋다. 한국 대표팀을 4년 이상 이끌었다. 이전 감독들은 자주 교체됐다. 저희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선수들은 선수대로, 감독은 감독대로 최선을 다했다. 사랑하는 이 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나의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긍정적이다. 내일 어떤 일이 나오든 자랑스럽게 여기겠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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