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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세컨하우스'에서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 4회에선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재탄생된 세컨드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최수종은 세컨드하우스 공개를 앞두고 하희라에게 "내가 업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허리 아파서 안 된다"라는 하희라의 만류에도 아내를 들쳐 업었고, "왜 이렇게 가벼운 거예요!"라고 달달하게 얘기했다.
드디어 세컨드하우스에 입성한 하희라는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다음에 누군가 왔을 때 따뜻하게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다는 게 좋다"라고 기뻐했다.
이들 부부의 세컨드하우스는 촬영 후에 지자체에 기부, 지역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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