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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재명, 본인 문제 본인이 잘 알 것…대국적 결심해야"

시간2022-12-03 00:06:0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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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당이 지나치게 몰두했다가는 당이 상당히 희생을 치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자기 문제기 때문에 본인이 제일 잘 알 것 아닌가"라며 "최종적으로 당에 플러스냐 마이너스냐를 생각해서 대국적 결심은 본인이 해야될 일"이라고 이 대표가 사퇴도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비명계(비이재명계) 인사들의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건 너무 과한 소리"라며 "민주당이 분당되기를 바라는 쪽도 있을 것이다. 선거를 1년 정도 남기고 분당돼서 도움이 된다고 얘기하는 게 없다. 그 사람들도 정치를 오래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은 안 할 것"이라고 봤다.

최근 국회가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거취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보기에는 장관 하나가 경질된다고 해서 '둑이 무너진다'는 착각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특수본에서 수사를 한다고 그러지만 경찰 수사 이외에 그런 사태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질 사람이 나타나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먀 "일단 장관 스스로가 결단을 해야 대통령이 판단할텐데 장관 스스로 아무 생각도 않고 있으니까 대통령도 뭐라고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야당이야 당연히 해임건의안 같은 걸 낼 수 있다"며 "사실 야당이 해임건의안을 내기 전에 (여당이) 사전적으로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며 "여당이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지만 대통령 얼굴을 보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래서는 여당도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일각에서 전당대회 '당심' 비율을 현행 70%에서 90%로 올리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우둔한 발상"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당원들끼리만 했을 경우에 정상적인 사람을 추려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외부 여론조사를 했던 건데, 엄격하게 보면 무당층이 45% 가까이 되고 그 사람들의 향배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며 "우리 당 대표라지만 우리 당만 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라고 했다.

김기현·안철수 의원,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등 당권 주자들에 대해서는 "누구를 하든지 중요한 건 결국 2024년 총선 승리에 기여할 대표가 누구냐를 찾는 것"이라며 "서로 다 비슷비슷한데, 내가 보기에는 '꼭 친윤이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클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회는 숫자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소야대가 돼버렸기 때문에 탄핵을 받게 된 것"이라며 "헌정사를 보면 야당이 목소리가 커지면 정권이 실패했다. 만약 다음 선거에서 여당이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다음 결과는 예측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당 지도부보다 '친윤' 그룹을 관저에 먼저 초대했다는 보도에 "시비거리가 되지 않는다"며 문제가 없다고 보면서도 "대통령이 당무에 관심을 가지면 안 된다. 윤 대통령은 원래 당에 아무 관련도 없던 분이 대통령에 당선됐는데, 당에 자꾸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이는 거기 때문에 별로 결과적으로 좋다고 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김 전 위원장은 주류 그룹 위주인 현재 당내 구도가 정국 흐름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 때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회창 전 총리를 선대위원장으로 부를 거라고 아무도 상상을 못 했다"며 "오늘 갤럽 여론조사도 야당이 더 많이 될 거라고 나왔는데, 내년 말쯤 가서 굉장히 초조해질 수 있다"고 봤다.

김 전 위원장은 화물연대본부 파업을 비판하면서도 윤 대통령이 현실에 입각해서 정치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조를 기정사실화하고 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고, 그 사람들이 쓸데없는 요구를 하지 않도록 사전에 정부가 노력을 해야지 맹목적으로 '너는 적이니까 안 돼' 이런 식으로는 문제가 풀어질 수 없다"고 했다.

대야 관계에 대해서도 "야당 국회는 이미 기정사실이니까, 야당하고 협치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가지고 출발했어야 됐다"며 "대통령이 야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형태도 보여야 되고, 야당도 데려다가 같이 밥도 먹으면서 얘기도 좀 해야 국민이 보기에 '대통령이 노력을 하는구나'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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