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푸이그 잊어라…이정후 외롭게 하지 말자, 초강력 외인타자 절실

시간2022-12-03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에서 불법 스포츠도박 및 위증 혐의를 받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키움도 재빨리 움직였다. 푸이그 에이전시에 관련 내용 확인을 요구했으며, 운영팀장을 미국에 파견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보도가 나온 직후의 구단 반응은 조심스러웠다. 고형욱 단장은 쉽게 어느 방향으로 단정하지 않았다. 그래도 푸이그를 보류선수명단에 넣었다.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리되면 재계약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재판이 길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키움도 재빨리 입장을 정리했다. 여전히 스토브리그는 초반이지만, 언제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는 푸이그 사태를 바라보다 플랜B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게 더 손해라고 봤다.

이미 푸이그와의 재계약 불발에 대비해 플랜B를 만들었다. 이젠 가동할 시간이다. 포지션에 관계없이 무조건 잘 치는 타자를 뽑아야 한다. 외야수도 좋고, 확실한 주전이 없는 1루수도 괜찮다. 새 외국인타자가 꼭 푸이그만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타선이 강하지 않은 특성상 강력한 외국인타자가 중심타선에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올해 키움 중심타선은 돌고 돌아 이정후~김혜성~푸이그였다. 김혜성을 파격적으로 4번 타자로 기용한 게 성공했지만, 이상적인 구성과는 거리가 있었다. 홍원기 감독도 김혜성과 푸이그가 4~5번 타순에서 흐름이 좋았기 때문에 굳이 타순을 맞바꾸지 않았을 뿐이다. 위압감 있는 외국인타자가 4번에 들어가서 이정후와 짝을 이루는 게 가장 좋다. 이형종이라는 새로운 중심타자도 왔다.

키움은 2019년 제리 샌즈 이후 외국인타자 잔혹사가 이어졌다. 테일러 모터~에디슨 러셀~데이비드 프레이타스-윌 크레익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다. 올 시즌 푸이그가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 맹활약하며 잔혹사를 끊는 듯했지만, 결과적으로 잔혹사는 현재진행형이다.

2023시즌이야 말로 외국인타자 잔혹사를 끊어야 한다. 고척스카이돔을 홈으로 쓰면서 홈런 30개를 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20홈런 이상 치면서 2루타 생산 능력이 좋다면 최상이다. 출루율, 선구안까지 좋으면 금상첨화다.

더구나 키움은 2023시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로 떠나기 전 마지막 시즌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 점에서 강력한 외국인타자는 더더욱 필요하다. 푸이그와 인연을 끝낸만큼, 정말 실패 없는 영입, 성공하는 외국인타자를 뽑아야 한다.

[푸이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