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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육아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2일 밤 "아빠 축구 봐야돼. 이대로만 자줘 제발"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과 아들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곤히 잠든 아이의 옆에서 잔뜩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아이가 깰까 걱정하는 장면에서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한 간절함이 느껴진다.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2-1로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제이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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