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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이래진씨, 文 맹폭…“뭐를 더 감추고 더 후벼야 속이 시원하나”

시간2022-12-03 04:20:2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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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대준씨 형 이래진씨.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북한군에 피격당해 숨진 해수부 소속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형 이래진씨가 최근 윤석열 정부 검찰이 발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에 대해 '부디 도를 넘지 않길 바란다'고 밝힌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안보를 또 다시 운운하며 도를 넘지 말라는 이런 망발을 하고 있다. 어이가 없다"면서 "감춰진 게 들통 나 화가 나나. 뭐를 더 감추고 더 후벼야 속이 시원하나"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이래진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도를 넘지 말라 하셨다. 무엇이 누가 도를 넘고 있나"라며 "해경의 수사를 믿어 달라 하셨죠? 그러나 해경청장은 나는 안 본 걸로 하겠다 하면서 한자가 표기된 구명동의와 팔에 감긴 붕대는 왜 감추고 발표했는지부터 밝혀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래서 그자들을 승진까지 시켜 보란 듯이 발령 내셨나.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 안보 부처에 다 보고받고 승인하셨다고 실토하셨다"며 "어린 조카한테 했던 국민 앞에 했던 말들은 장난이었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안보가 당신들의 안위를 덮어주는 사유재산처럼 생각하는 것에 국민들은 경악한다. 안보자산은 후대에까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기록이며 약속이다. 은폐하고 조작하고 헛소리 하라고 자리를 만들어주는 게 아니다"라면서 "잘못했으면 사과부터 하는 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어찌 대통령을 지냈다는 분의 입에서 국민의 아픔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자기만 고귀한 거처럼 말하고 국민의 아픔은 외면하는지 않는지 묻는다"며 "스스로 고백하셨듯이 보고받고 대통령으로서 국군통수권자로서 무엇을 했으며 어떤 지시를 했는지 이제 당당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래진씨는 또 "스스로 잠가버렸던 대통령기록물 온 국민이 속시원하게 알 수 있도록 공개하시라. 그런 말들이 먼저 아닌가"라며 "공직자를 운운하셨는데 동생도 8년 간 공직을 수행했고 그 이전에 국가를 위해 원양에서 십수년을 헌신했다. 너희들만 잘난 척하며 누구를 짓밟아 무엇을 얻고 감추려하는지 말해야 할 것이다. 참으로 뻔뻔하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엄정 중립해야할 공직자들마저 갈라치기 하려 한다. 니들 가족과 너희들의 가족만 소중하고 국민의 가족과 아픔은 외면하며 공직을 운운하는 뻔뻔함이 도를 넘는 거 아닌가"라면서 "그렇게 당당했다면 떳떳했다면 낱낱이 밝히는 게 도리다. 피눈문의 세월 그 아픈 시간들에 인간이었다면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 국가는 국가로서 가치가 있어야하고 존재가 분명하고 명확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끝으로 이래진씨는 "저는 재판부가 현명하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국가가 책임 있는 사명감으로 보호해줄 것을 믿는다"라면서 "비통하고 긴 고통의 시간동안 진실규명을 위해 아파하는 국민에 바램에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헌법수호에 현명한 판단을 해주리라 믿는다. 법은 공정하고 분명하게 사용돼야 한다"고 글을 끝맺었다.

앞서 지난 1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전 대통령의 입장문을 대독했다. 문 전 대통령은 현 정부의 수사에 대해 "안보사안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오랜 세월 국가안보에 헌신해온 공직자들의 자부심을 짓밟으며, 안보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부디 도를 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이 내린 결정의 근거를 분명히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라며 "당시 안보부처들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와 정황을 분석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실을 추정했고, 대통령은 이른바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그 판단을 수용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언론에 공포되었던 부처의 판단이 번복됐다. 판단의 근거가 된 정보와 정황은 달라진 것이 전혀 없는데 결론만 정반대가 됐다"면서 "그러려면 피해자가 북한해역으로 가게 된 다른 가능성이 설득력 있게 제시돼야 하지만, 다른 가능성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그저 당시의 발표가 조작되었다는 비난만 할 뿐"이라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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