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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北에서 경기도 대신 50억 지원해달라 요청 받았다"…아태협 회장 공소장

시간2022-12-03 04:57:1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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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 측으로부터 받은 요청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지난달 29일 횡령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한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안 모 회장 공소장에 김 전 회장이 북한 측에서 '경기도 대신 50억 원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018년 12월 29일 중국 단둥에서 김 전 회장과 방 모 현 부회장 등 쌍방울 측 인사 3명과 김성혜 당시 북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선아태위) 실장 등 북측 인사 2명이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실장은 김 전 회장에게 "경기도가 예전부터 북한의 낙후된 농장을 농림복합형농장, 이른바 스마트팜으로 개선하도록 지원해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지원이 없다"면서 "경기도 대신 5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경기도는 2018년 10월 이화영 전 도 평화부지사가 방북해 스마트팜 지원을 비롯한 6개 교류 협력 사업에 합의한 바 있다.

당시 합의로 경기도는 북한 황해도 지역 1개 농장을 농림복합형 시범농장으로 지정해 개선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다만 당시 합의 과정에서 검찰 공소장에 명시된 '50억 원 지원'이 경기도와 북한 사이에서 실제로 논의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쌍방울이 북측의 이러한 요청을 받고 거액을 건넨 것인지 송금 배경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다.

쌍방울은 2019년을 전후로 계열사 등 임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64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72억 원)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뒤 북측에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쌍방울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등과 경제 협력 사업을 합의한 대가로 돈을 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검찰은 쌍방울이 북측에 송금한 640만 달러에 북측이 요청한 '50억 원'이 포함된 것인지도 수사할 계획이다.

안 회장은 2018년 말 쌍방울 등에서 받은 기부금 중 8000여만 원을 약 7만 달러로 환전해 중국으로 밀반출한 뒤 북한 김영철 통일선전부장에게 전달한 것을 비롯해 총 50만 달러(약 5억 5000만 원)를 북에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중국에서 북측 인사를 직접 만나 돈이 든 가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회장이 대북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대가 명목으로 돈을 넘긴 것으로 봤다.

검찰 공소장에는 김 전 회장과 안 회장 등이 대북송금 의혹 공범으로 적시됐다고 한다. 검찰은 안 회장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고 외화 밀반출 등 혐의를 추가 수사 중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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