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는 브라질이 카페룬에 충격패를 당했다. 브라질은 3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카타르 월드컵 G조 3차전 카메룬과 경기에서 0-1로 졌다.
브라질은 이번 패배로 2승1패(승점 6점)를 기록한 가운데 스위스(승점 6점)에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16강을 조기 확정한 프랑스와 포르투갈도 모두 3차전에서 패배했다. 프랑스는 튀니지에 0-1로 무릎을 꿇었고, 포르투갈은 한국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조별리그 3연승 팀이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물론 3팀 모두 로테이션을 돌려 한 템포 쉬어가는 전략을 선택했지만, 패배는 패배다. 이로써 절대 강자는 등장하지 못했고, 약체팀들은 더욱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한국도 희망의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다.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브라질과 16강을 치른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불가능은 없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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