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이재명이 몰고온 민주당 분당설…개딸이 기름 붓기

시간2022-12-03 10:48:5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본격화되면서, 민주당 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의 검찰 수사가 임박하자 웅크리고 있던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분당(分黨) 관측까지 나온다.

이 상황에서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들은 당에 '쓴소리'를 하는 비명계 인사들을 공개적으로 좌표 찍는 등 집단 행동으로 분열을 촉진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를 인용한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당 차원에서 방어하면서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데 대한 불만이 당내에서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비명계 인사인 조응천 의원은 전날 라디오에서 "당 주류는 (이 대표 수사가) 민주당에 대한 탄압이라고 단일대오로 버티자고 하는데, 당 공식 라인이 전면에 나서서 반박하고 논평 내고 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 일각에서는 '어쩌면 당이 깨질지도 모른다'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재명 이후'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분위기다.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한 사면이 이뤄지면 친명계가 주도하는 권력지형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같은 맥락이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당 내분에 기름을 붓고 있는 모습이다. 민주당 온라인 당원청원시스템인 '국민응답센터'에 게재된 비명계 인사 출당 요구 청원은 이 대표 지지자들의 주도 하에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평당원 박지현의 출당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1만1224명으로 최다 당원의 동의를 받았다. 박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그동안 이 대표와, 이 대표 체제의 민주당을 향한 비판을 해왔다.

'이재명 당 대표님께 사퇴하고 싸우라는 비명계 2명의 명단공개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도 같은 시각 4889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명단 미공개 시 경선 탈락시킬 명단을 SNS에 다 올리고 카페에 다 올리도록 하겠다. 전화번호도 올리겠다"며 이른바 좌표 찍기 공세를 예고하기도 했다.

'반개혁파 이낙연, 이원욱, 조응천, 전재수, 박용진, 김종민 등등 해당 행위자들 모두 출당시켜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도 4205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SNS에서 해당 청원들에 대한 참여를 촉구하며 당내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자, 당내 대표적인 '스피커' 의원들이 진화에 나섰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분당 우려에 대해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걱정하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지 이 대표가 물러가라고 싸우는 상황이 아니다. 그것이 더 커질 것이라 보지 않는다"며 "근거가 있어야 가능성을 얘기하지 벌써 분당을 얘기할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범계 의원도 같은 날 KBS라디오에서 "(분당을 언급하는 사람이) 한두 분 장외에 계신다"며 "함께 단결해서 이것(검찰 독재)을 극복해야 되고 그것이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길이라는 것에 모든 의원이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