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승엽·진만이 형 보니"…'LG 프차' 박용택의 현장 복귀? '꿈' 숨기지 않았다

시간2022-12-03 12:48:1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박승환 기자] "마음속에서 꿈틀꿈틀한다"

박용택 해설위원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앞서 현장 복귀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박용택은 지난 199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박용택은 2002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고, 통산 19시즌 동안 2236경기에 출전해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 1259득점 313도루 타율 0.308의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특히 박용택이 오랜 현역 생활 끝에 남긴 2504개의 안타와 2236경기, 9138타석, 8139타수 기록은 KBO리그 최다 기록이다. 박용택은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를 달성했고, 10년 연속 3할 타율, 7년 연속 150안타,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LG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박용택은 현역 유니폼을 벗은 뒤 KBSN 스포츠에서 해설위원과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야구와 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3일 고척돔에서 만난 박용택은 해설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소감을 묻자 "아직까지는 재밌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최근 최강야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승엽 감독이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박용택도 현장 복귀에 대한 뜻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아직 현장 생각은 없다'고 인터뷰를 해왔었는데, (이)승엽이 형도, (박)진만이 형도 감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속에서 현장 복귀가 꿈틀꿈틀한다"고 운을 뗐다.

LG에서만 20년을 넘게 뛰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타 구단에서의 지도자 생활도 생각 중이다. 박용택은 "야망은 아니지만, 나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꼭 'LG가 아니어도 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아니다. 어딘가에서 불러준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승엽 감독이 두산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최강야구'의 지휘봉은 '야신' 김성근 감독이 잡았다. 박용택은 야신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노하우를 쌓고 있다. 그는 "김성근 감독님이 오신 이후에는 선수보다는 코치 역할을 많이 했다. 베이스 코치도 하고, 수비를 할 때는 사인을 내는 배터리 코치 역할, 수비 위치도 옮기고 모든 것을 하고 있는데, 괜찮은 경험이더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용택은 "솔직히 김성근 감독님의 연습 방법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호탕하게 웃으면서도 "야구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인식 자체가 확실히 다르다. 열정이라는 표현 이상의 단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용택은 시종일관 미소와 함께 농담을 곁들이며 인터뷰에 응했지만, 지도자로서 현장 복귀에 대한 꿈은 진심인 듯했다. 박용택은 "지도자 자격증이 없더라도 프로야구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속내를 드러냈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