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33)이 '요요 현상'을 고백했다.
유재환은 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연노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취재진과 만난 유재환은 평소보다 살이 많이 올라 통통해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재환의 달라진 근황이 화제를 모으자, 유재환은 "오랜만에 새 프로로 인사 드린다. 미리 스포 하나 하면 저 살 쪘다. 다이어트 중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효자촌'을 홍보하는 동시에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체중이 104kg까지 나갔으나 현재 68kg까지 감량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ENA]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