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주형은 3일(이하 한국시각)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414야드)에서 열린 2022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
김주형은 1라운드서 3타를 줄여 공동선두에 올랐으나 이날 주춤하며 6위로 처졌다. 단독선두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5언더파 139타)에게 2타 뒤졌다. 3~4라운드를 통해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임성재는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3위.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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