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금액차 많이 났더라"…박용택이 밝힌 유강남·채은성의 비하인드 스토리

시간2022-12-04 06:3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박승환 기자] "금액 차이가 많이 났더라"

박용택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참가했다. 박용택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새 둥지를 튼 유강남과 채은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유강남과 채은성은 올해 생애 처음으로 얻은 FA 자격을 통해 나란히 이적했다. 유강남은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 채은성은 한화 이글스와 6년 총액 90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박용택은 "(유)강남이 (채)은성이는 FA 계약을 맺기 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형님, 선배님 얼마의 금액 차이가 날 때 남아야 하고, 안 남아야 하나요?'라고 묻더라. 당시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라고 했더니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 말 문을 열었다.

박용택은 19년의 긴 선수 생활을 하는 도중 20억원의 금액 차이가 나는 좋은 제안을 받았다. 박용택도 고심할 수밖에 없는 제안. 하지만 그는 평생 LG맨으로 남는 길을 선택했다. 그 결과 박용택이 현역시절 사용하던 '33번'의 등번호는 LG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박용택이 'LG 프랜차이즈 스타'로 불리는 이유다.

박용택은 "후배들에게 '나는 20억원까지 차이가 났다'고 말을 했더니, '에이 선배님은 다르죠'라고 하더라. 그래서 '너네들이 몇 살인데, 다르긴 뭐가 다르냐. 지금부터 잘해도 야구장에 너네들 등번호를 달 수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박용택은 돈의 가치와 야구에 대한 가치에서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그는 "'너네 인생을 내가 뭐라고 할 순 없지만, 가치를 잘 생각해 봐라. 돈의 가치가 높으면 그를 따라가는 것이고, 야구에 대한 가치가 높으면 남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둘 다 가버렸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LG 입장에서 유강남과 채은성을 잡고 싶지 않았던 것을 아니었다. 하지만 샐러리캡이 도입되면서 LG가 사용할 수 있는 금전적인 폭에 한계가 생겼고, 유강남과 채은성은 조금 더 자신들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구단으로 이적했다. 박용택은 "(금액) 차이가 많이 났더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강남과 채은성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LG는 올 시즌에 비해 전력이 약해진 것은 분명하다. 박용택은 "LG는 이제 우승을 하지 못하면 아쉬운 상황이다. 하지만 솔직하게 전력이 플러스가 되지는 않았다. LG의 뎁스가 좋으니, 이재원 등의 선수들이 기회를 가지면서 주전이 돼야 한다"고 짚었다.

박용택은 LG가 한국시리즈 진출의 단추를 한 번만 꿰면 승승장구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LG는 딱 한 번만 트이면 될 것 같다. 최근 꾸준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면서 완벽하게 된 팀인데, 마지막 단추 하나를 못 꿰고 있다. 이걸 해내면 LG의 시대가 올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박용택, 유강남,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