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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강재준(41)이 개그우먼 아내 이은형(40)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3일 강재준은 독일 국적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 소속 축구선수 메수트 외질의 사진을 게재했다.
외질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디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강재준 아내 개그우먼 이은형은 외질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이은형 역시 이를 인정하며 예능에 출연해 외질 얼굴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강재준은 "은형아 아니 카타르 가면 간다고 말을 하고 가야지....... 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카타르로 응원 원정을 떠난 개그우먼 김승혜(36)는 "아~ 은형선배 못 만났네;;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강재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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