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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황정음의 사진이다. 황정음은 거울에 비친 자태를 휴대전화로 담기도 했다. 특히 시원시원한 황정음의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도톰한 입술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팀에서 탈퇴한 뒤 '지붕 뚫고 하이킥'(2009~2010), '골든 타임'(2012), '킬미, 힐미'(2015), '쌍갑포차'(2020)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0)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정음 사회관계망서비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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