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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이소라(53)가 비현실적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소라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모두가 포토그래퍼. 손가락 하나로 다 되는 세상. 내 사진을 마스크로 떠서 문자 중 상대방에게 이모티콘으로 보냈다. 으흐흐"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다양한 필터가 덧씌워진 이소라의 사진이었다. 이소라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5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이는 자태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소라 사회관계망서비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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