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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위-164안타-19홈런 과거는 과거일뿐? NC 내부 FA 3총사의 추운 겨울

시간2022-12-04 17:54:3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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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아직 FA 시장에는 8명의 선수가 남아 있다. 이들 중 3명은 NC에서 시즌을 마치고 FA를 신청한 선수들이다.

NC는 양의지(35), 원종현(35), 노진혁(33)을 놓쳤지만 박민우(29)를 5+3년 총액 140억원에 붙잡는데 성공했다. 양의지의 공백은 외부 FA 수혈로 채웠다. 박세혁(32)과 4년 총액 46억원에 계약을 맺은 것이다.

이후 NC의 FA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지금도 FA 시장에 이재학(32), 이명기(35), 권희동(32)이 남아 있지만 이들의 계약이 언제 이뤄질지 알 수 없다.

과거는 과거일 뿐일까. 이들도 한때 화려한 시절을 보냈던 선수들이다. 2010년 두산에 입단했던 이재학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로 이적했고 2013년 10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로 신인왕에 등극하면서 야구 인생의 꽃을 피웠다. 당시 그는 평균자책점 2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팀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이재학은 2013년에 보여준 강렬한 투구를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10승 4패 평균자책점 3.75로 활약한 이재학은 2020년 5승 6패 평균자책점 6.55에 그치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승선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지난 해에도 6승 6패 평균자책점 5.20에 그친 그는 올해 역시 3승 8패 평균자책점 4.75로 인상적인 투구를 남기지 못했다. 여전히 직구와 체인지업에 의존하는 그의 투구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

이명기는 통산 1097안타를 기록한 베테랑 타자다. 2014년 SK에서 타율 .368 4홈런 28타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2015년에는 164안타로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 KIA로 이적했던 2017년 타율 .332 9홈런 63타점으로 펄펄 날면서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된 이명기는 2019년 NC로 트레이드된 뒤 2020년 타율 .306 2홈런 45타점 12도루로 활약, 또 한번 우승의 영광과 함께 했다. 지난 해 타율 .293 2홈런 14타점 6도루로 순항하던 이명기는 방역수칙 위반 모임을 가진 사실이 드러나 공백기를 가져야 했고 올해 5월초 복귀했지만 실전 공백이 길었던 탓인지 타율 .260 23타점 5도루로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한방이 있는 외야수 권희동도 2017년 타율 .286 19홈런 86타점으로 생애 최고의 시즌을 치렀지만 지난 해 타율 .263 8홈런 26타점을 기록하다 이명기와 마찬가지로 방역수칙 위반 모임 파문으로 인해 공백기가 있었고 올해는 타율 .227 5홈런 22타점에 그치면서 경쟁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한때 평균자책점 2위, 164안타, 19홈런을 기록했던 선수들이지만 결국 최근에 보여준 기량이 이들 몸값의 잣대가 될 수밖에 없다. 더구나 FA가 쏟아졌던 NC로서는 앞서 양의지, 노진혁, 박민우 등과 협상에 집중하느라 이들의 협상 순번 또한 밀린 상태다. NC가 박세혁과 계약을 맺을 당시에 구단 관계자는 "아직 다른 내부 FA 선수들은 만나지 않았다"라고 했다. 현재 샐러리캡은 여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매달릴 이유도 없다는 것이 NC의 입장. 아직 시장에 남은 3명의 선수들에겐 유독 추운 겨울이 아닐 수 없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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