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전북)이 카타르월드컵에서 브라질의 공격수들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6일 브라질과 한국의 맞대결을 앞두고 이번 대회 활약을 기준으로 양팀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과 브라질 통합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조규성과 히샬리송(토트넘)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브라질의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피냐(바르셀로나)와 함께 한국의 정우영(알 사드)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김문환(전북)과 함께 산드로(유벤투스), 티아고 실바(첼시),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망)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알리송(리버풀)이 선정됐다.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조규성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에 성공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통합 베스트11에는 3명의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손흥민(토트넘)은 포함되지 못했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통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을 노린다. 또한 월드컵 본선에서 남미팀 상대 사상 첫 승에 도전한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조별리그 2차전과 3차전에 결장했지만 한국전에 출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 = 후스코어드닷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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