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타이거즈 캡틴의 위대한 도전…GG 새 역사와 40억원 회수, 예비 FA

시간2022-12-06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캡틴 김선빈이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김선빈은 올 시즌 140경기서 505타수 145안타 타율 0.287 3홈런 61타점 51득점 OPS 0.723 득점권타율 0.265를 기록했다. 2루수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오를 정도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부상만 없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현실화됐다.

144경기 체제에서도 잔부상으로 좀처럼 130경기 이상 소화하지 못했다. 2020시즌에는 85경기 출전에 그쳤다. 더 이상 적은 나이도 아니니 몸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쓴 시즌이었다. 주장으로서도 한 시즌 동안 선수들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다.

그런 김선빈에겐 소망이 있었다. 2루수 골든글러브다. 골든글러브 역사상 최초로 내야 두 포지션 석권을 노린다. 2루수로 옮긴 2019년부터 마음 속에 품어온 꿈이었다. 올해 함평 스프링캠프에서도 언급했다. 현재 골든글러브 투표는 끝난 상태이며, 김선빈은 김혜성(키움)의 벽을 넘어야 한다.

김혜성은 올 시즌 12경기서 타율 0.318 4홈런 48타점 81득점 34도루 OPS 0.776 득점권타율 0.295를 기록했다. 타격 성적의 볼륨에선 김혜성이 약간 우세하지만,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다. 다만, 김혜성은 올 시즌 2루수로 옮기면서 상당히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다.

사상 최초의 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은, 김혜성에게 살짝 기울어진 분위기다. 그러나 김선빈의 수상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설령 올해 실패해도 내년에 기회가 있다. 김선빈에게 2023시즌은 큰 의미가 있다. 4년 40억원 FA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다.

다시 예비 FA 시즌을 앞뒀다. 동기부여가 될 수밖에 없다.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는 걸 증명한 만큼, 공격에서 생산력을 조금만 더 보여주면 골든글러브도 받고,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도 오르고, KIA도 한결 탄력을 받을 수 있다.

KIA 내야는 격동의 시기를 앞뒀다. 황대인이 2년 연속 풀타임 1루수를 노리지만, 여차하면 김석환도 경쟁에 가세할 수 있다. 변우혁도 3루수와 1루수가 동시에 가능한 거포 유망주. 3루에는 류지혁과 김도영의 경쟁 구도다. 상대적으로 박찬호-김선빈 키스톤콤비는 당분간 대체가 어렵다. 김도영이 유격수, 박찬호가 2루수를 볼 수 있지만, 당장 플랜A라고 보긴 어렵다.

결국 KIA에 김선빈의 공수생산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KIA는 내년에 더 이상 포스트시즌 진출에 만족해선 안 되는 분위기다. 박동원(LG)을 잃었지만, 최원준이 내년 6월에 합류한다. 김기훈, 윤영철 등이 가세하면 마운드 짜임새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흐름에서 김선빈이 다시 한번 폭발하면 여러모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KIA는 40억원을 완전히 회수하길 바란다.

[김선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