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자백'이 오늘(6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백'(감독 윤종석)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나나)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10월 26일 개봉, 출연진의 열연과 심리전 그리고 허를 찌르는 엔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를 감쪽같이 표현한 나나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에도 평단과 관객의 찬사가 쏟아졌다.
촘촘한 플롯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 '자백'은 바로 6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이어가고자 하는 관객들까지 드디어 '자백'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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