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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의 돌 선물에 고마움을 표한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제이쓴이 특별 MC로, 앨리스의 소희와 채정이 MZ 손님으로 출연해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세 번째로 MC 호흡을 맞추는 제이쓴을 반가워하며 아들의 근황을 물었다. 제이쓴은 "태어난 지) 99일 됐다. 성대하게 백일잔치를 해줄 것"이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김구라의 늦둥이 딸의 돌 반지를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크게 당황한 김구라는 “돈을 드리겠다”라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구라의 라떼9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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