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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BTS 지민이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을 선명하게 뽐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데님에 떡볶이 단추 코트와 비니 그리고 알 없는 뿔테안경을 쓰고 하차한 지민은 취재진 앞에 섰다. 뿔테를 만지고 비니를 손으로 세운 지민은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한 후 두 손을 맞잡고 공항에 들어섰다.
지민의 매력적인 눈빛을 카메라에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다. 보통 안경을 착용하면 카메라 플래시에 반사되 눈이 불투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지민의 센스가 돋보이는 코디였다.
공항 안에서 라인에 맞춰 지민을 기다리던 아미들은 일제히 환호를 터트렸다. 오랜만에 아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민은 반갑게 인사를 하며 출국장을 향했다.
▲ 하차부터 귀여움으로 시선 잡는 지민.
▲ 데님에 코트와 비니 뿔테 패션 포인트를 선보인 지민.
▲ 뿔테안경 잘 어울리죠.
▲ 비니는 높게 세워야 멋이죠.
▲ 취재진을 통해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지민.
▲ 무쌍의 무한 매력을 선보인 지민.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 사랑해요 아미.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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