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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5일 특별한 멘트는 따로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공개했다.
계단에 선 채 한 손을 높이 치켜든 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니다. 티셔츠 위에 재킷을 걸친 편안한 스타일이다. 눈길을 끄는 건 하니의 티셔츠와 가방. 인기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와 가방인 것이다. 명품브랜드 J사의 제품으로, 제니가 들고 있는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에 104만 원으로 책정된 제품이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중이다.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20여 만 관객들과 호흡했으며,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진행 중이다. 2023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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