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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송경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경아는 6일 으리으리한 자택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운동장같이 널찍한 집안엔 커다란 떡갈잎 고무나무도 자리하고 있었다. 송경아의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송경아는 "2주 후면 해이(딸)가 하와이 1년 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니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청소 중이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은 2층 청소 중"이라며 "그나저나 오기 전에 어디라도 다녀올까.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주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6년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송경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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