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봉 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올빼미'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4관에서 안태진 감독, 류준열과 함께하는 GV를 개최한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안태진 감독, 류준열과 함께하는 GV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4관에서 개최되는 '올빼미' GV는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하에 영화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과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를 연기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류준열이 직접 참여해 영화에 대한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에서는 안태진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올빼미'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에 담긴 메시지까지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연기 인생 처음으로 맹인 침술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류준열의 캐릭터 준비 과정과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이번 GV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처럼 안태진 감독과 류준열이 함께하는 GV는 영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태진 감독, 류준열과 함께하는 '올빼미' GV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태진 감독, 배우 류준열이 참석하는 GV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올빼미'는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변함없이 유지하며 흥행 강자의 면모를 입증,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