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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영지가 디스 배틀 후기를 전했다.
6일 이영지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지는 한 팬이 '쇼미더머니 11' 디스 배틀은 어땠냐고 묻자 "S나 디스 배틀 넘 싫어. 너무 어렵고 너무 뭔가 이질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악감정 1도 없는 사람한테 안 좋은 말해라 하니까 그냥 준비하면서도 찝찝함"이라며 "요번에 준비하면서 뭔가 진짜 디스는 재능이라고 느꼈음요. 저는 재능 없습니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지는 엠넷 '쇼미더머니 11'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영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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