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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활동 기대" 이홍기→이정신 프로듀서 나선 '더 아이돌 밴드' 어떨까 [종합]

시간2022-12-06 15:16:28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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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K-글로벌 아이돌 밴드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6일 오후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THE IDOL BAND: BOY'S BATTLE')(이하 '더 아이돌 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MC 로운, 야부키 나코와 프로듀서 이홍기, 이정신, 이승협, 요코야마 나오히로, 오노 타케사마, 코마즈카 히데토, 김칠성 PD가 함께 했다.

이날 김성철 PD는 "'더 아이돌 밴드'가 지향하는 우승팀은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팀"이라며 "서바이벌과 미션을 거치면서 참가자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FNC의 체계적인 관리와 TBS, SBS M의 전폭적인 지지로 우승팀이 한일 양국에서 활발할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일본 참가자들의 문화 차이에 "처음에 걱정이 많았던 부분"이라면서도 "벌써 팀을 만들어 통역 없이 소통하는 친구들도 생겼다. 서로 팀원으로서 같은 목표를 갖고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요코야마 나오히로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것은 국적을 초월한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더 아이돌 밴드'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칸카쿠 피에로, 키토크 다섯 밴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먼저 FT아일랜드 이홍기는 "타 경연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프로그램이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경험"이라며 "많은 경연 프로그램의 프로듀서, MC, 심사위원으로 있어봤는데 '더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가 되면서 가장 책임감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 기준으로 '멤버들 간의 호흡'과 '매력'을 들며 "멤버들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주는 걸 포인트로 두고 있다. 무엇보다 밴드의 색깔이 가장 중요하다. 부족한 것보다는 잘하는 걸 더 살려야 부족한 점이 메꿔진다 생각한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모자라도 그 사람의 다음 무대가 궁금해지는 매력이 대중 분들 앞에 설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씨엔블루 이정신은 "밴드 명가 FNC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 확신하면서 "씨엔블루가 12년 째 활동하고 있다. 12년 동안 생긴 내공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과한 건 덜어내고 부족한 건 채워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월드투어도 해봤고 지금도 일본에서 투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필드에서 쓸 수 있는 스킬들을 전해줄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중점을 둔 심사 기준에 관해서는 "지금 당장의 실력보다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에 중점을 뒀다"라며 "경연 프로그램이다 보니 첫 오디션에서는 못 할 수도 있다. 그걸 알아보고 꺼내 주는 게 프로듀서의 역량"이라고 덧붙였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막내 밴드' 엔플라잉은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자 분들을 만나게 됐다"고 했다. 이승협은 "밴드를 만들다 보니 멤버들 모두 진심으로 참여하게 됐고 이 친구들이 성장하는 걸 보면서 저희도 배우고 느끼는 게 많다. 엔플라잉이 막내 밴드 답게 라이브를 굉장히 잘하는데, 라이브도 잘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일본 국적이 다른 참가자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다며 "이 친구들이 친해지고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밴드를 하고 싶어서 모인 친구들이다 보니 음악으로 소통하고 눈빛만으로도 제스처를 알더라"라며 "그걸 보면서 '이렇게도 하나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놀랐다. 동생 밴드가 처음 생기다 보니 선배들이 우리에게 그랬듯 잘해주고 싶다"고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요코야마 나오히로, 오노 타케사마, 코마즈카 히데토 일본 프로듀서들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것은 국적을 초월한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관철시키는 사람이 많았다. 그 부분이 참 재밌었다. 반면 일본 참가자들은 조화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두 문화가 합쳐져 강력한 밴드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 차이를 걱정했지만 음악에는 국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더 아이돌 밴드' 첫 방송에는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 참가자는 물론, 유명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슈퍼밴드2' 출신, 전 야구선수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

'더 아이돌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아이돌 밴드 명가 FN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으며, SBS M과 SBS FiL에서 이날 오후 9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M, FNC엔터테인먼트, TBS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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