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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극강의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6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는 영국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높은 시상식이다.
해당 사진엔 릴리 제임스, 플로렌스 퓨, 사브리나 카펜터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소희는 이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초록빛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 같은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023년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로 한소희를 비롯해 박서준, 서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한소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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