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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음주운전을 해 물의를 빚은 멤버 신혜성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화 유닛 신화 WDJ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전진은 이민우, 김동완의 장점을 묻자 "이민우는 굉장히 스위트하다. 김동완은 배려심 있고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동완은 팬클럽 '신화창조'를 "혈액"이라며 "존재의 이유다. 생존하게 하는 근원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했고, 전진은 "앨범을 내고 무대에 서는 이유"라고 거들었다.
김동완은 '장수 그룹 신화에서 제일 장수할 것 같은 멤버'로 신혜성을 꼽고는 "장수했으면 좋겠다"라고도 말했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10월 만취 상태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차량을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에 앞서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는 신혜성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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