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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에 30도루, 철벽 수비수인데 아슬아슬? ‘황금장갑 넘사벽’들이 있다

시간2022-12-06 18: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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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할에 30도루, 철벽수비수인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투표인단들의 투표는 완료됐고, 시상식에서 결과를 공개하는 일만 남았다. 올해도 몇몇 포지션에선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사실상 윤곽이 드러난 포지션도 보인다.

어떻게 보면, SSG 센터라인의 핵심 박성한과 최지훈이 가장 억울한(?) 선수가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우산 유격수의 경우 박성한을 비롯해 키움 김휘집, LG 오지환, KT 심우준, KIA 박찬호, 한화 하주석이 후보다.

사실상 오지환이 확정적인 분위기다. 올 시즌 142경기서 타율 0.269 25홈런 87타점 75득점 20도루 OPS 0.827을 기록했다. 140경기서 타율 0.298 2홈런 56타점 68득점 12도루 OPS 0.749의 박성한이 밀린다.

박성한이 유격수로서 빼어난 성적을 거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오지환이 ‘넘사벽’이라고 봐야 한다. 유격수가 20-20을, 그것도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달성한 것에 가산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오지환은 올 시즌 WAA 1.275로 전체 4위이자 유격수 1위다. 타구처리율도 91.67%로 유격수 1위.

박성한은 2년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장타력은 떨어져도 정확성에선 수준급임을 입증했다. 24개의 실책으로 이 부문 최다 1위지만, 절대적인 능력 자체는 훌륭하다. 다만 오지환이 너무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SSG에 박성한만큼 억울할 수 있는 선수가 중견수 최지훈이다. 사실 외야수는 내야수보다 경쟁이 더 심하다. 포지션 관계없이 3명을 뽑기 때문. 올해 후보는 최지훈을 비롯해 동료 한유섬, 키움 이정후, 야시엘 푸이그, 김준완, LG 박해민, 홍창기, 김현수, KT 배정대, 조용호, KIA 나성범, 이창진, 소크라테스 브리토 NC 손아섭, 삼성 호세 피렐라, 김현준, 구자욱, 롯데 전준우, DJ 피터스, 두산 정수빈, 김재환, 한화 마이크 터크먼 등 22명이다.

최지훈은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 10홈런 61타점 93득점 31도루 OPS 0.789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스탯티즈 기준 WAA 1.822로 외야수 전체 1위다. 타구처리율 역시 51%로 외야수 전체 2위. 올 시즌을 통해 KBO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중견수로 떠올랐다.

그런데 MVP 이정후가 있다. 이정후는 만장일치 표를 받을 것인지가 관심일 뿐, 골든글러브 한 자리는 예약했다. 여기에 올해 이정후 다음으로 각종 1~2차 스탯이 가장 뛰어난 피렐라도 유력한 후보다. 최지훈은 나성범, 김현수, 소크라테스 등과 함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극적으로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수도 있고, 아깝게 수상에 실패할 수도 있다.

SSG는 2010년 김강민 이후 최정만 황금장갑과 인연을 맺어왔다. 최정은 올 시즌에도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한 분위기다. 박성한과 최지훈이 골든글러브를 노릴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낸 건 분명하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분위기다. 어쩌면 가장 안타깝게 돌아설 수 있는 후보들이다.

[박성한(위), 최지훈(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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