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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또 시상식 싹쓸이하는데…강백호 추운 겨울, 천재들의 희비

시간2022-12-06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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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이정후와 KT 강백호의 희비가 겨울에도 엇갈린다.

이정후는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42경기서 타율 0.349 23홈런 113타점 85득점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 OPS 0.996으로 맹활약했다. 타격왕 2연패를 비롯해 타점, 출루율, 장타율, 최다안타(193안타)까지 타격 5관왕에 올랐다. 홈런왕을 차지하지 못해 타격 트리플크라운을 하지 못했으나 홈런 역시 커리어하이였다.

예상대로 연말 시상식을 싹쓸이한다. 페넌트레이스 MVP를 비롯해 일구상 최고타자상,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동아스포츠 대상(야구), 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은퇴선수협회 최고선수상 등을 수상했다. 아직 남아있는 언론사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을 게 확실하다.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황금장갑을 예약했다. 만장일치 표를 받느냐가 관심사다.

나아가 이정후는 본격적으로 키움과 ‘미래’에 대해 논한다. 올해 연봉 7억5000만원을 받으며 이미 7~8년차 최고연봉까지 경신한 상태다. 내년에는 이변이 없는 한 10억원 이상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꿈을 명확하게 밝혔다. 2023시즌이 끝나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다. 구단의 공식적인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을 뿐,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뉴스도 아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시기와 함께 성공할 수 있느냐가 관심사다.

반면 이정후보다 1년 늦은 2018년에 KBO리그에 입성한 강백호(KT)는 추운 겨울을 보낸다. 올 시즌 62경기서 타율 0.245 6홈런 29타점 24득점 OPS 0.683에 그쳤다. 커리어 로우 시즌이었다. 시범경기 기간에 발가락을 다쳤고, 6월4일 수원 KIA전서 어렵게 돌아왔다.

그런데 7월1일 수원 두산전서 햄스트링이 파열돼 8월17일 키움전서 돌아오기까지 또 다시 1개월 반 동안 쉬었다. 큰 부상을 두 차례나 당하는 사이, 타격 리듬과 밸런스가 완전히 흐트러진 것으로 보인다. 9~10월에도 좀처럼 타격 페이스를 올리지 못했다. 당연히 연말 시상식에서 강백호를 찾아보기 힘들다.

KT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박병호를 3년 30억원에 FA로 영입했다. ‘호호 브라더스’ 가동을 꿈꿨지만, 막상 박병호와 강백호가 동시에 가동된 경기는 43경기에 불과했다. 강백호가 돌아온 뒤 박병호가 9월11일 고척 키움전서 발목을 다치며 시즌 막판까지 결장했기 때문이다.

KT의 2023시즌 소망 중 하나가 ‘건강한’ 박병호와 강백호의 동시 가동이다. 그리고 강백호의 볼륨 업이다. 정상적인 강백호는 3할에 20홈런, 8~90타점 내외를 기대할 수 있다. 강백호에게 올 겨울은 누구보다 추운 계절이지만 2023년 대반전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일 수도 있다.

[이정후와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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