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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6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5, 25-2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수지는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올해 개인 최다인 15득점, 블로킹 6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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