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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7주 연속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으로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17일 발매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공개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한 이래 줄곧 차트에 머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 중이다.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월드 앨범’ 6위로 전주 대비 성적 반등을 보였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8위, ‘톱 앨범 세일즈’ 93위에 자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빌보드 글로벌 200’ 53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발매 48일 만인 12월 4일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데뷔 음반 '피어리스(FEARLESS)'의 1억 스트리밍 달성 시점보다 약 2배 빠른 속도로,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또한 같은 날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팔로워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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