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한별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7일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6일 임한별의 연말 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닝 스타(Christmas Eve-ning Star)'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임한별은 지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아지트(Agit)' 티켓 오픈 당시에도 1분 만에 전석이 완판되는 등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더 클래식' 임한별의 별(別)'과 '크리스마스 시네마(Christmas Cinema)' 등 매년 임한별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지속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닝 스타'가 다시 한번 매진을 기록한 것.
이에 임한별은 "'크리스마스 이브닝 스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한별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종로구의 링크아트센터 페이코 홀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닝 스타'를 개최한다.
[사진 = 플렉스엠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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