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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할리우드 대표 ‘연하남 킬러’ 마돈나의 ‘환승 연애’를 조명한다.
방송인 김구라가 '환승 연애'에 공감을 표한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할리두으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쿨한 이별과 사랑 방식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본격적으로 순위를 알아보기에 앞서 "요즘 많은 분이 환승 연애에 대해 공감하는 것 같다"며 앨리스 소희와 채정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소희가 "헤어지고 바로 만날 수 있다. 굳이 헤어졌는데 휴식 기간을 꼭 가져야 하나"고 쿨한 반응을 보이자 김구라 또한 "좋은 사람 나타나면 만나는 것"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김구라는 특별 MC 제이쓴, MZ 손님 소희, 채정과 함께 마돈나와 일곱 명의 연하남,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부터 에디 머피의 환승 출산, 치명적인 매력의 피트 데이비슨의 환승 연애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의 라떼9'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마돈나 SNS]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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