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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이 불법 주차와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 5일 '7인의 탈출' 팀이 소품차를 인도 위에 불법주차해 구청 행정지원국 주차관리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실이 보도된 후 '7인의 탈출'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불편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이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함께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재회작이다. 배우로는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사진 = '7인의 탈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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