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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GF리테일은 지난 5년간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안전백서는 미아보호 POS신고시스템으로 시작한 ‘아이CU’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아동친화경영 활동 및 성과, 통계 등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국내외 아동 안전망 구축 현황을 비롯해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조사한 통계와 실제 CU에서 접수된 미아 보호 신고 사례 간 비교를 통해 주요 미아 발생 시간대, 사례자 연령대, 실종 사유 등을 분석했다.
또한 다빈도 사례 발생 점포의 입지, 주거 환경 등 상권의 특성과 사건 발생 간의 연관성도 살펴보는 점포 중심 사례 분석도 덧붙였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고객과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로서 아동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앞장서며 편의점 쳐는 공공 인프라에 일조하고 있다”며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매년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하며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BGF리테일]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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