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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해인이 직접 '커넥트' OST를 불렀다.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측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드라마의 감성을 한층 더 높일 OST '나의 노래'를 공개한다.
'나의 노래'는 서정적인 감성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정해인 등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버전은 물론이며,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의 버스킹 감성이 듬뿍 담긴 버전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었다.
이렇듯 '커넥트' OST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버전의 노래로 새로운 경험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신대성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장르 영화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7일 디즈니+를 통해 6개 전체 에피소드가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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