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성웅이 매력적이었던 작품의 첫 인상을 전했다.
7일 오후 케이블채널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극본 김형민 연출 이철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철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이철하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이라 서로 신뢰감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감독님이 주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해서 받았다. 12부를 하루 만에, 한 번에 다 읽었다. 원작을 못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작품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7일 오후 9시 첫방.
[사진 = ENA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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