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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SBS 측 관계자는 7일 "'열혈사제 시즌2'는 논의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겁쟁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시즌1에 출연했다.
방송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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