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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43)이 쑥쑥 자라고 있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장동민은 "보물아~~ 엄마가 벌써부터 교육열이 오르셨구나^^"라며 딸에게 공부를 시키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동민의 아내는 커다란 한글, 숫자 카드를 들고 딸에게 보여주고 있다. 카드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장동민과 똑닮은 딸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또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이제 이유식도 먹고 자면서 전화도 받고 너무 잘 크고 있어~~"라며 딸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는 오늘 신혼여행 간다^^ 잘 놀고 있어 보물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장동민]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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