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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이디야커피가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에서 정부 포상 중 최고 훈격에 해당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이디야커피는 2018년 국내 커피업계 최초로 CCM 첫 인증을 받은 이래 계속해서 CCM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상생협력 정책과 고객 최우선 경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2 올해의 CCM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원과 공정위가 인증하는 올해의 CCM 대상을 수상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는 커피업계 소비자중심경영 선도기업으로서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이석장 이디야 대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사진 = 이디야커피]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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