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좋은 출발을 했다.
이경훈-코너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 7382야드)에서 열린 QBE 숏아웃(총상금 38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12개로 14언더파 58타를 쳤다. 맥스 호마-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과 공동 2위다.
이 대회는 2인1조의 이벤트 대회다. 1라운드는 스크램블(각자 티샷한 뒤 좋은 위치에서 플레이를 이어간다), 2~3라운드는 포볼과 포섬으로 각각 진행한다. 이경훈과 코너스는 단독선두 찰리 호프먼-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16언더파 56타)에게 2타 뒤졌다.
LPGA 탑랭커 넬리 코다가 출전했다. 코다는 데니 매카시(이상 미국) 등이 12언더파 60타로 공동 4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