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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태웅(48) 아내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딸의 공연을 관람했다.
10일 윤혜진은 "엄지온 입학 후 첫 예술제♥"라며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하는 딸 지온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온이는 친구들과 노란색 옷을 맞춰입고 춤을 추며 합창을 하고 있다. 이에 윤혜진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애 찾기 쉬운 건 좋네ㅋㅋㅋ"라고 울컥해 글을 적었다.
또 윤혜진은 지온이의 공연에 감격해 흐르는 눈물을 닦기도 했다. 이를 포착한 지인에게 "즈그 아들램 안보고 내 찍찍 울어쌓는 거 도촬하는 거 영 밉상이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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