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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본명 김나영·31) 작가가 전선욱(35)과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야옹이 작가는 "in paris"라며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연인 전선욱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은 화이트 드레스에 화이트 수트를 입고 에펠탑 앞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선욱의 꿀 떨어지는 눈빛에 수줍은 미소를 띤 야옹이 작가의 투샷이 설렘을 안긴다. 파리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던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지난 2020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 12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야옹이 작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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