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서해 피격’ 이래진씨… “당신네들 가족 일이라도 ‘망언’ 해댈까”

시간2022-12-11 02:35:5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북한군에 피살당한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소속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형 이래진씨.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서해 공무원 피살 진상 은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직권남용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은 불구속기소했다.

이를 두고 북한군에 피살당한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소속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형 이래진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부 야당 의원들은 '달라진 것도 없는데'라는 기막힌 말들을 쏟아내며 정치탄압이라 망언을 해댄다"면서 "다시 묻는다. 당신네들 가족 일이라도 그렇게 떠들지 모르겠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이래진씨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 오후 검찰에서 전격적으로 김홍희 전 해경청장 불구속기소 서훈 전 안보실장의 구속기소했다"며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하나하나 재판을 통하여 진실이 밝혀질 듯하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들의 범죄에 대한 내용들이 하나하나 들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씨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제가 직접 현장에서 수색하는 과정에서 목격했고 들었던 내용들까지도 은폐하고 거짓말하는데 어찌 용서가 될 것인가"라며 "이렇게 상황과 전문성으로 알아도 아니라고 우기는데 일반 사람들은 어떻겠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분명히 알아야 한다. 어떤 자식들이 그 따위 지시를 했는지 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지시했는지 밝혀내야 한다. 그게 정치탄압인가"라며 "못하게 막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국민 억압이자 탄압일 것"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말을 바꾸어 정치탄압이라 참 쉽게 말씀들 하신다. 말을 바꾸면 거대 야당이 국민 한사람이라 무시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며 "누구한테는 꺾어버렸다 했지요? 그럼 저는 뭔가. 저는 꺾여도 된다는 말이고 니들은 꺾이면 큰일 난다는 말인데 앞뒤가 맞는 말씀을 하셔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씨는 "정치탄압이라고 하면 다 끝나는 모양"이라면서 "하지만 당시 무슨 일들이 있었고 무엇을 했는지 앞으로 국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규명은 필요하다. 두 번 다시 이런 일들이 그렇게 말 잘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면 안 될 일들 아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는 아직까지도 못한 말들이 있지만 참고 있다. 오늘의 기소 내용을 보면 당사자인 저는 심정이 어떻겠나"라며 "참담하기도 하고 분노스럽지만 냉정을 잃지 않을 것이며 차분하게 응대할 것이다. 잘못된 정보를 얻어서 그렇게 떠들었으면 석고대죄가 먼저"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씨는 "그렇다고 용서는 없다. 국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지라는 것이다. 입법기관이라고 그렇게 당당히 말씀들 해놓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면서 "정치는 몽니로 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자꾸 정치탄압이라 함부로 말씀도 하시면 안 된다. 뒤집어 말하면 국민억압 탄압"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서훈 전 실장은 2020년 9월 23일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던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격되고 시신이 소각된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합참 및 해경 관계자들에게 사건 은폐를 위한 보안유지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서 전 실장은 이를 위해 사건 당일 해경으로 하여금 실종 상태에서 수색중인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하고(직권남용), 그해 9~10월 월북 조작을 위해 국방부와 해경으로 하여금 허위 보고서 및 발표자료를 배부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 시기에 정부 차원의 단일한 대응을 위해 국가안보실에서 '자진 월북'으로 정리한 허위 자료를 작성해 재외 공관 및 관련 부처에 배부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도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청장은 이대준씨 살해 후에도 실종 상황에서 수색 중인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후에도 허위 보고서 및 발표자료를 배부해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관련 자료 삭제 혐의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이며, 서 전 실장 또한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 후에도 수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서 전 실장 측은 "검찰의 전격기소는 적부심 석방을 우려한 당당하지 못한 처사"라며 공범으로 적시된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은 기소에서 제외됐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조사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이 이뤄진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