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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들 리환(14) 군이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11일 안정환 아내 이혜원(43)은 "많이 컸네 리환이♥ 아빠 느낌 나오네"라며 리환이가 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를 취하는 리환 군은 훤칠한 미모를 자랑한다. 아빠 엄마의 좋은 점만 쏙 빼닮은 리환 군의 모습이다.
이혜원은 "ㅎㅎ 하나더!!!(본인 허락 받고 올려요 ㅋㅋㅋ) 무서운 중2 ㅋㅋㅋ #카네기 #트럼펫 #안리환 #중2 #하나님께감사 #NYC"라며 뉴욕 거리에서 트럼펫을 들고 시크하게 서 있는 리환 군의 사진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리환 군은 지난 7일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쳤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 딸 안리원, 2008년생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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