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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가 “소름 돋는다”던 文과 반려견의 달력…펀딩 사이트서 모금액 7000만원 넘겼다

시간2022-12-11 10:51:0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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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문 전 대통령과 반려동물 삽화가 담긴 내년 달력 제작을 위한 모금 게시글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11일 오전 10시30분 기준 모금액이 7400만원을 넘겼다. /텀블벅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문 전 대통령과 반려동물 삽화가 담긴 내년 달력 제작을 위한 모금 게시글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11일 오전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텀블벅의 ‘인기 프로젝트’ 카테고리에서 ‘따뜻한 삽화가 어우러진 2023 달력, 당신과 함께라면’이라는 제목의 모금 게시글에 모인 액수는 7400만원을 넘겼다. 앞서 지난 8일 처음 모금 글이 올라온 후 이튿날 9일 오후 2시30분 기준 3700여만원이 모인 데 이어 다시 2일 만에 두 배 넘게 불어났다.

목표 모금액 200만원의 37배를 넘긴 것으로 오는 18일까지 모금활동이 계속되는 것을 감안하면 총 모금액은 이보다 훨씬 증가할 전망이다.

텀블벅 펀딩은 창작자가 만들고자 하는 창작물을 소개하고 제작 관련 예산과 기획 등을 설명하면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후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창작자는 모금액을 전달받아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게시글은 문 전 대통령을 두고 “일상에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긴다”며 “동물에게도 진심이기에 슬로건을 ‘동물이 먼저다’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퇴임 후 재임기간 함께 지내던 여섯 마리 반려동물과 이주하였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재는 네 마리의 반려동물들과 평산에 살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반려동물을 보내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중에 진심이 호도(糊塗)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달력에는 문 전 대통령의 반려묘 찡찡이와 반려견 마루 등이 등장한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아 길러오던 풍산개 수컷 송강이와 암컷 곰이를 국가에 반납했지만, 곰이와 문 전 대통령이 애초부터 키우던 마루 사이에서 태어난 다운이는 평산마을에 남았다.

특히 풍산개 반납 직전까지 개 관리비 문제를 포함한 국가기록물 위탁 관련 법규 개정을 놓고 현 정부와 갈등을 빚었는데, 이 과정에서 ‘파양’, ‘반납’, ‘반환’ 중 어느 것이 적절한 표현인가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었다.

그러자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직접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기록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대통령기록물을 제3자에게 관리위탁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관련 시행령 개정이 무산됐고, 그 상태가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함께 불거진 ‘사룟값 논란’에는 “지금까지 소요된 인건비와 치료비 등 모든 비용을 퇴임 대통령이 부담해 온 사실을 아는가”라면서 “지난 6개월간 무상으로 양육하고 사랑을 쏟아준 데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이제 그만들 하자”고 더 이상 정쟁이 없기를 바랐다.

국민의힘은 달력 모금 활동 소식에 ‘파양’이라는 표현을 끌어와 “또 다시 생명을 이용해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는 그 냉혹함이 무섭고 소름 돋는다”고 문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지난 9일 ‘유기견을 만든 장본인 문 전 대통령이 ‘유기견 보호’라니, 모순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소중한 생명 풍산개 두 마리를 직접 파양해 유기견을 만들었던 장본인인 문 전 대통령이 ‘유기견 돕기’를 위해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이용하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본인이 키우던 반려견을 사실상 파양, 유기해놓고 어떻게 유기견의 상처를 어루만지겠다는 것인지 진심으로 궁금하다”고 말했다.

신 부대변인은 ‘살아있는 것들을 귀하게 여긴다’, ‘진심이 호도된 것이 안타깝다’던 설명에 관해 지난달 한 매체의 보도를 끌어와 “문 전 대통령이 파양한 풍산개 중 한 마리는 방광염과 외이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두 병은 ‘산책 부족’과 ‘비위생적이고 습한 환경’ 등 반려견에 대한 무관심과 관리 부족으로 발생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길 경우에 절대 발생할 수 없는 질환”이라며 “반려견을 방치하고 버린 문 전 대통령이 유기견 보호라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유기견 보호의 최우선 과제는 유기견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며 “최우선 과제를 지키지 않은 문 전 대통령은 ‘유기견 보호’에 나설 자격이 없다”고 쏘아붙였다.

같은 당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지난 10일 논평에서 “어제 문 전 대통령이 기르다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 우치동물원에 넘겨졌다”며 “곰이와 송강이가 달력을 보면서 어떤 마음일지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수영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키우던 풍산개는 버리면서 유기견 돕는 캘린더나 만들어 파는 모순덩어리”라며 적었고, 권성동 의원도 북한군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지금 유기견 달력이나 찍어댈 때가 아니다. 풍산개 파양한 사람이 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문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반려견 ‘마루’의 죽음을 SNS에서 알리면서 “마지막 산책을 함께하고 숨을 거둘 때 쓰다듬어 줄 수 있었으니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마루는 매곡 골짜기에서 제일 잘 생기고 위엄있는 수컷이었고 2세도 많이 퍼뜨렸다”며, “청와대에 살면서 북한 풍산개 곰이와 사랑을 나누고 남북합작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니 그만하면 잘 산 견생이었다”고 덧붙였다.

‘수목장’으로 마루의 장례를 치렀다고 언급한 문 전 대통령은 “마루야 고맙고, 고맙다”며 “다음 생이 있다면 더 좋은 인연, 더 좋은 관계로 꼭 다시 만나자. 잘 가라”고 인사를 남겼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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